27년동안 박한나 라는 이름으로 살다가,
사주에 맞는 좋은뜻과 좋은 삶을 살고 싶은 마음에 개명을 했습니다.
두달 반이라는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결정문을 받게 되었고,
새로운 인감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 개명신청서를 작성하던 중,
수제도장을 만들어 준다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고민하고 신중하게 생각하며 디자인을 골랐습니다.
수제도장이라 하여 오랜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과는 달리 주문한지 이틀만에 택배수령을 했고,
사진을 보시다싶히 하나하나 정성들인 것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운송장 번호를 잘못 받는 바람에 카톡을 하게 되었는데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히 연락 받아 주시어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사장님 말씀대로 좋은일에 많이 쓰겠습니다.
앞으로 바뀐 이름으로 그렇게 좋은일에 쓰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작성자 미새김
작성일 2015-03-05
평점
새로운 이름도장으로 좋은일에만 많이 사용 해주세요 :)
예쁜 후기도 감사드려요^ㅡ^